HP Envy13-d121tu 구입기들어가는 말서피스3(프로 아님)를 요긴하게 잘 쓰고 있어서 노트북이 그다지 필요 없었다. 문제는 2달 전부터 노트북을 사고싶다는 충동이 지금까지도 계속 되는 상황이어서 타이르고 타이르고 버티는 게 의미가 없으니 결국 사버렸다. 사실 막타를 친 것은 데스크탑 처분하고 노트스테이션(고사양 노트북) 으로 구성할까 하는 정신 나간 생각때문이었다. 2Kg 때의 합리적인 성능의 DELL 7559 랑 1kg 대의 적당한 성능과 최고의 가성비의 Envy13 두 모델을 두고 저울질 했었는 데 결국 승리는 HP Envy가 되었다. 이놈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가볍다 보니 추후에 계획 중인 강의에 써먹기 좋아보여서 였다. (사실 4K 노트북이 뭔가 궁금해서 사보고 싶었음) 4K 화질의 13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