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AAS SAAS IAAS

본격적으로 클라우드에 서비스를 포팅해보는 과정에서 용어의 정리를 다시금 할 필요가 있었다.

가장 적절한 이미지와 함께 정리를 해본다.

위 이미지를 보고 아래 글을 보면 이해에 도움이 된다.

IAAS ( Infrastructure as A Service )

흔히 우리가 아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기본적인 형태이다,

Storage 와 Process(CPU), Memory 의 영역을 할당해주는 개념.

물리적인 대형 서버를 N 대의 VM(Virtual Machine) 의 영역을 나누어서 대여해주는 개념이다.

대표적으로 Amazon EC2 (Amazon Elastic Compute Cloud ) 가 있다, 

국내에는 SKT KT, LGU+ 도 2012년부터 시작했고, 후발주자들도 대부분 하고 있는 형태이다.

대부분 기업에서 IAAS 로 포팅한다, 통째로 올린다는 말에 가장 적절하기 때문.

PAAS ( Playform as A Service )

개발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형태다, 모니터링이나 프로비저닝(넌 개발만해, 라이브러리나 환경은 내가 설치해준다!) 가 가장 쉽게 이루어지는 서비스다.

개발자들은 Program (app) 개발만 마치고 포팅하면 끝이다. 기타 부가적인 라이브러리나 DB 환경 등은 모두 클라우드 벤더에서 환경 셋팅해준다.

대표적으로 Appfog, C9, heroku 등이 있다.

SAAS ( Software as A Service )

소비자(consumer) 들을 위한 서비스, 공통 된 서비스들을 템플릿화 하고 고객(need)이 선택만 하면 바로 서비스가 기동될 수 있게 하는 형태이다.

보통 기업에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메일서버, erp, 그룹웨어 등의 App 들이 많다.

아마존 (마켓플레이스) 에서 먹고 살아요 란 말을 할 때, 이 SAAS market 에 자사의 SAAS App 들을 판매하는 말을 뜻한다. 

(

아마존은 중간 유통 마진으로 % 때어가는 식

클라우드 제공 하고, 제공 된 클라우드에서 또 사업을 하게끔 해서 순환 시키는 구조인데..

결국 아마존만 누워서 떡먹는 셈.

참 이런거 보면 머리 좋은듯

)